
전하1동행정복지센터제공
[뉴스21일간=임정훈]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대표 문정자)는 11월 8일 전하1동 사례관리 가구에 등전기 배선, 조명 교체, 스위치 콘센트 점검, 누수 차단 주거 내부 개선을 위한 수리를 진행하였다.
이번 지원대상 세대는 저장강박으로 오랫동안 전기를 사용하지 않은 가구로 화재․감전 등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 대표 문정자는 “이번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단순히 집수리를 지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누전이나 접지 같은 보이지 않는 위험을 제거하여 우리 이웃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주거 공간을 개선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마을기업으로서 ‘공익적 가치 실현’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을기업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은 2025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유공 포상식에서 지역투자 및 협업 활성화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