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경기도체육회는 20일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사무처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한국정서교육개발원 최윤정 원장을 초청하여 4대 폭력(가정폭력,성매매)에 대한 이해와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실제 사례 소개를 바탕으로 4대 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다시금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된 디지털성범죄의 유형과 특징, 딥페이크 기술의 위험성 등을 다루며,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경기도체육회는 앞으로도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교육과 함께 실질적 예방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택수 사무처장은 ”경기도체육회 직원들이 오늘 교육을 통해 4대 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욱 성숙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