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양평군 양평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유진)는 2024년 12월 17일 오전 양평군청 1층 로비입구에서 『피커커피 1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피커커피 1주년을 기념하여 겨울 신메뉴인 뱅쇼를 무료로 제공하며, 자활사업의 성공사례와 앞으로의 계획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피커커피는 그동안 양평지역자활센터의
맛있는 사업단이 일궈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지역 사회 내에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활센터 직원들과 자활참여자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자활사업의 중요성과 그동안 이루어 온 자활사업의 성과를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양평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자활사업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