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감사편지·홍보물품 전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효준, 백문현)가 8일 범서읍 착한가게 53개소를 방문해 감사편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했다.범서읍 착한가게는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에 참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범서읍 착한가게 53개소를 직접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
▲ 사진=부루구루아이돌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효민이 주식회사 부루구루와 협업해 신제품 ‘효민사와’를 12월 6일 전국 출시했다.
‘효민사와’는 일본에서 즐겨 마시는 레몬사와(Lemon Sour의 일본식 발음)를 500ml 캔에 담은 제품이다. 대개 희석식 소주에 레몬즙과 탄산수를 섞어서 마시는 술로 알려져 있다.
평소 일식에 대한 애정이 크고, 주류에 대한 조예가 깊은 효민은 일식 조리 자격증까지 취득한 수준의 실력을 바탕으로 평소 즐겨 마시는 레몬사와를 ‘Ready-To-Drink(소비자가 포장만 개봉하면 바로 마실 수 있는 즉석 음료 형태)’ 형태의 캔으로 만들었다. 일본식 레몬사와와 다르게 까나두 시럽(까나두 사탕수수 시럽)을 이용해 특유의 감칠맛과 밸런스를 잡았다.
효민은 단순한 컬래버 형태를 넘어 이번 효민사와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했다. 제품의 알코올 도수 역시 효민의 생일인 5월 30일과 맞춰서 5.30%로 정했다. 당도와 산도 등 제품 레시피 개발의 전 과정도 직접 리드하며 수백 회에 걸친 샘플링 끝에 최종 제품을 완성했다. 또 디자인 작업에도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유의 레트로 감성을 살려 키치한 느낌을 직접 그려낸 것이라고 밝혔다.
홍보 전략 역시 효민이 직접 ‘키’를 잡았다. CF 촬영 콘셉트를 잡는 것부터 ‘헤메스(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까지 참여했다. 11월 30일 사전 론칭 행사 때도 직접 게스트를 초대하고 행사 진행까지 기획했다.
효민은 “평소 즐겨 마시는 레몬사와를 더 편하게 마실 방법을 생각하다가 만들게 됐다”며 “직접 제품명에 이름을 걸고 만든 제품인지라 더욱 애착이 크다”고 소회를 밝혔다.
효민사와는 2023년 12월 6일부터 전국 CU, GS25, 이마트24 등에서 4캔 1만2000원에 만날 수 있다. 향후 대형마트 및 주요 주류 판매처들에서도 순차적으로 유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