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태안군 공직자들,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진심 전했다!태안군 공직자들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양군을 방문해 수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
군은 지난 25일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40명이 청양군 청남면을 찾아 비닐하우스 및 농경지 수해 복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집중호우로 인한 태안군의 자원봉사는 21일 태안군자원봉사센터 등 11개 단체(청양군, 40명)와 24일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공주시, 80명)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청양에서는 지난 13~18일 집중호우로 누적 강수량 665㎜를 기록했으며, 청남면과 목면의 지천 제방이 무너져 3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은 바 있다.
군은 지난 18일 가 군수가 타 지자체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자원봉사자의 선제적 파견을 결정하고 21일 첫 봉사에 나선 데 이어, 이날 군 공직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양군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공직자들은 자체적으로 작업도구 등 물품을 준비해 피해지역의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피해민 삶의 터전인 농경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수해 복구 봉사에 나섰다.
군은 2007년 유류피해 극복에 큰 도움을 준 전국 123만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그동안 태풍·수해·지진 피해 지자체를 방문해 복구 활동을 펼쳐 왔으며, 앞으로도 전국의 자연재해 피해지역을 찾아 적극적인 봉사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도 호우피해 지역의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했다”며 “피해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전 군민과 함께 기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