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태안군보건의료원, 한서대 태안캠퍼스와 손잡고 자살예방 총력태안군이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와 손잡고 지역사회 자살 예방을 위한 연계체계 구축에 힘쓴다.
군은 지난 19일 태안군보건의료원에서 허종일 보건의료원장과 한서대학교 함기선 총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자살예방 연계체계 구축을 위한 태안군보건의료원-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살 관련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해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것으로, 보건의료원은 최근 전국적으로 청장년층 자살률이 급증하고 20대에서도 학업 및 취업 스트레스 등으로 자살 위험도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태안군보건의료원과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는 자살예방에 대한 교육과 홍보 등을 진행하고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 발견 및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상호 협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모든 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와 손을 맞잡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