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 동두천시, 상패동에 선형공원 조성 완료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상패동 일원에 선형공원 조성을 완료하고 시민에 개방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시는 도로와 같은 교통시설을 활용한 공원 조성으로 단절되었던 지역을 연계하고 시민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상패동 657번지 일원에 선형공원 1개소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상패천을 중심으로 왕벚나무 93주, 꽃잔디 18,600본 등을 식재하고 고가도로 하부의 자투리 토지에 휴게 및 체육시설을 설치하여 쾌적하고 접근성이 높은 휴게 쉼터 및 운동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상패동 주민의 생활환경을 향상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도심지 자투리 토지 및 경관 저해 공간, 시민 요청 대상지를 조사하여 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