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경찰서(총경 정성일)에서는 23년2월, 다세대주택 통신단자함에 누군가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건을 놓고 간다는 제보를 입수하고 2개월간의 추적수사로 마약을 유통한 A(31세 남)를 경기 시흥 주거지에서 검거하였으며,현장에서 필로폰258그램을 압수하였으며,또한 A의 여자친구(31세 중국)도 필로폰 투약혐의로 검거하였다.
이번 성과는 마약수사 전담팀을 꾸려 집중수사를 벌린 결과이며,이후 속칭 던지기수법으로 숨겨놓은 마약을 가져간 C 등 27명을 추가 검거하였다.
이번 수사로 총29명을 검거하여 5명을 구속하고 필로폰 284.5그램을 압수하여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마약류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경찰서까지 마약류범죄 척결 합동 추진단을 구성하여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