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구례군, 꿈나무 우수 육상선수 초청 격려전남 구례군은 지난 9일 2023년 춘계전국 초중고육상대회 400m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구례여중 최지우 선수(14세)를 초청해 격려했다.
최지우 선수는 2022년 제51회 춘계 전국중고등학교 육상 경기대회 400m 부문 1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400m 부문 1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3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800m 부문과 400m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 준 선수이다.
이번 격려의 자리에 구례군의회 장길선의원, 구례여중 김미애 교장, 박장근 감독, 구례교육청 김옥란 교육지원과장 등 1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선수와 지도자가 함께 흘린 땀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구례군의 위상을 높여 준 것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들로부터 꿈나무 우수체육선수 육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으며,
김순호 군수는 “꿈나무 우수 체육선수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지원이 필요하다”며, “향후 의회, 교육기관 등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