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구례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집수리 교육 아카데미 2기’ 운영전남 구례군은 4월 26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2023년 집수리 교육 아카데미 2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 교육은 4월 2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14일까지 매주 1회씩 총 8회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1기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교육 횟수를 8회로 확대 운영하고, 도장 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과 실습 교육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집수리 교육 아카데미 2기’는 지역 주민의 수요가 높은 기술 교육을 제공해 전문 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을 돕고 관련 분야의 취업을 목표로 진행한다.
김순호 군수는 “앞으로도 꾸준히 주민들의 수요가 높은 교육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제공하여, 주민들이 전문 기술을 습득하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집수리 아카데미는 2020년에 선정된 구례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