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김순호 구례 군수, 군민 공감대화 건의사항 현장 확인전남 구례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실시한 군민 공감대화 건의사항 중 직접 현장 확인이 필요한 46개소에 대해 현장을 방문해 주민과 소통했다.
앞서 군민 공감대화 건의사항 총 195건을 해당 부서 현지 확인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건의자에게 처리계획 등을 설명했으며, 그 중 ▲광의면 9개소 ▲구례읍, 용방면 7개소 ▲문척면, 간전면, 토지면 11개소 ▲산동면 10개소 ▲마산면 9개소에 대해 5일간의 현장방문을 했다.
현장에는 김순호 군수와 담당 부서장, 읍·면장, 건의자, 마을 이장 등이 참여하여 건의 내용 설명, 조치계획 등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호 군수는“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건의사항은 즉시 추경에 반영해 불편을 신속히 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며“군수실은 항상 열려있으니, 우리 군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나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들러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