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 역량강화 연찬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28일 오전 10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2025년 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 역량강화 연찬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수돗물 분야 강의와 함께 주부감시자(모니터)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워크숍)는 제9기 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 및 관계 공무...

강화군은 이달부터 미세먼지 불법·과다배출 예방을 위해 ‘미세먼지 민간 감시원’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환경위생과 1명, 읍·면별 2명씩 총 25명의 감시원을 채용해 12월까지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불법소각 현장 계도 및 단속업무를 수행한다.
최근 영농철을 맞이하여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급증하고 있으며, 생활쓰레기 소각도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한 신고건수도 증가하고 있어 감시원 운영을 통해 불법소각 현장을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서는 올바른 폐기물 배출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폐비닐, 폐농약용기류 등 영농폐기물은 이물질 제거 후 재질별로 구분하여 읍·면 공동집하장에 배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