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상가번영회,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개최
양주시 광적상가번영회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 단위 상생 이벤트로, 광적상가번영회 상권 내 참여 매장(지역화폐 가맹점)에서 ...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청년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를 줄이기 위해 전라남도와 각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정규직 청년에게 4년간 1인당 최대 2천만 원(청년 1,500, 기업 500)을 지원하게 된다.
여수시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명 이상 300명 미만의 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며, 선정된 기업에서 근무하는 만18세~39세 청년이 지원대상이다.
지원 한도는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의 30% 이내에서 최대 10명까지 지원하게 된다.
시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청년근로자 161명과 57개 중소기업에 청년 근속장려금으로 3억 5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모집을 통해 38명의 청년 취업자를 추가 선발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여수시 인구일자리과(☎061-659-36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