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ASF 한 달간 방치 확인…AI까지 확산 우려 ‘가축전염병 비상’
충남에서 처음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농장에서 방역망이 이미 한 달 전 뚫렸던 사실이 확인됐다. 이 농장은 지난달 24일 처음 의심 신고가 접수됐지만, 역학조사 결과 그보다 한 달 앞선 10월 9일 폐사한 돼지 역시 ASF에 감염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폐사가 잇따르자 농장주는 민간기관에 감정을 의뢰했으나, 일반 질병이 ...
동구 남목청소년센터 ‘2025 청소년 자기 도전 포상제’우수 운영기관 선정
남목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남목청소년센터(센터장 김창열)’는 12월 6일 오후 3시~6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종하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 포상식’에서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울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총 4개 영역의 주제(자기계발, 신체 단련, 봉사활동, 탐...
▲ 사진=통영시통영시는 봄을 맞이하여 실시한 도시녹화운동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도시녹화운동이란 공한지에 개인, 가족, 자생단체 및 기타기관 등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가로수, 가로화단의 조성과 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녹화운동으로 시민들의 숲의 소중함과 환경인식 변화에 따라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도시녹화운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동안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통영 청실회 등 39개 단체 총 1,580명이 참여해 녹색도시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였고, 이런 노력의 성과로 2020년에는‘제20회 경남도 푸른경남상’조성부분에서 통영 청실회, 관리부문에서는 사단법인 빛과 길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올해는 용남면, 중앙동, 무전동 주민자치단체와 통영 청실회, 통영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의 단체에서 식목일행사 일원으로 영산홍 외 4종, 총1,780주를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시 관계자는“주요 가로변, 공한지 등에 시민이 주관하고 참여하는 도시녹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해당 읍면동이나 시 공원녹지과로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