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사진=부천시부천시는 가짜 석유·가스 제품 판매 등 주유소 및 가스충전소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과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확인을 목적으로, 관내 주유소 27개소와 가스충전소 11개소의 제품별 품질검사를 진행한다.
점검 기간 동안 Δ주유기 검정 유효기간 초과 여부 확인 Δ휘발유, 경유 및 가스 시료 채취를 완료하였으며, 한국석유관리원의 품질검사 진행 후 제품 이상 적발 시 해당 업소에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급격한 유가 상승으로 인해 석유·가스 제품 불법판매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