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도네츠크 지역 보안 본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시에서는 우크라이나군 병사 1,009명이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군에 항복했다.
러시아 매체 VGTRK 따르면 천 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해병이 마리우폴에서 항복했다. 이 중 300명이 부상을 당했고 90명이 혼자서 걸을 수 없는 상태였다.
한편, 우크라이나 측은 항복 사실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세리이 오를로프 마리우폴 시 부시장은 BBC에 우크라이나군이 여전히 전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군은 푸틴의 명령으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직후인 2월 24일 마리우폴을 포위했다. 세계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도시의 주민들은 탈출했지만 수천 명의 사람들이 여전히 음식, 식수, 전기 없이 마리우폴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