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사진=춘천시장애 인지적 정책 체감도 향상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장애인복지위원회가 열렸다.
춘천시정부는 22일 2022년 장애인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2022년 춘천시 장애인 복지사업 추진 방향 및 지난 2월 진행된 자체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 인지적 정책 체감도 향상 및 인식개선 방안을 논의하였다.
장애인 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 춘천을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위원회는 장애인 정책·사업 및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혜롭고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춘천시 장애인 복지위원회는 지난 2020년 1월 장애인 당사자, 장애인복지전문가 등 21명으로 구성했다. 이후 장애인복지 정책의 기획·조사·시행 등 필요한 사항에 자문과 심의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