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남목청소년센터 ‘2025 청소년 자기 도전 포상제’우수 운영기관 선정
남목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남목청소년센터(센터장 김창열)’는 12월 6일 오후 3시~6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종하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 포상식’에서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울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총 4개 영역의 주제(자기계발, 신체 단련, 봉사활동, 탐...
▲ 사진=픽사베이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심근염으로 숨진 20대 집배원이 처음으로 순직을 인정받았다.
어제(22일) 인사혁신처는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를 열어 지난해 8월 백신 2차 접종을 한 뒤 사흘 만에 숨진 집배원 A씨의 공무상 재해를 인정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앞서 A씨가 백신 접종 전에 실시한 건강검진에서 심혈관 질환이 없었던 만큼 심근염이 백신 접종 뒤 발생했다고 결론을 내린 것이 판단의 근거가 됐다.
인사처는 또 질병관리청에서 A씨의 사인인 심근염과 백신의 연관성을 인정했다는 점도 고려했다.
백신 접종 뒤 숨져 공무상 재해로 인정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도 비슷한 인정사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