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사진=제주시탐라도서관은 오는 4월 9일(토), 10일(일) 양일간 한라체육관 실내에서 개최하는 ‘제주북페어 2022 책운동회’에 참여할 참가팀을 모집한다.
2019년도 첫 회에 이어 올해로 2회를 맞는 ‘제주북페어 2022’는 전국의 독립출판물 제작자 및 소규모 출판사, 동네책방 등 책을 주제로 한 종이매체 콘텐츠 제작자 200팀이 모여 창작물(책)을 전시하고 교류하는 대규모 북페어(Bookfair)이다.
참가 대상은 종이책 1권 이상 발행한 제작자, 1인·소규모 출판사, 독립서점이며, 엽서 및 포스터 등 굿즈만을 제작하는 팀은 신청이 어렵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14일부터 28일까지로, 제주북페어 공식 인스타그램(@jejubookfair_2022)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탐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의 독립출판물 제작자와 작품을 서울이 아닌 제주에서 만나봄으로써,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책’과 관련한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전국 독립출판 제작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