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담양군, 대나무공예의 어제와 오늘을 잇다… 내달 2일부터 성과 전시회 개최
담양군은 지역 내 대나무 공예인을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대나무공예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12월 18일 ‘2025년 하반기 대나무공예 명인·계승자 전수교육 성과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성과 점검을 바탕으로 오는 2026년 1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한국대나무박물관 홍보관에서 전수교육 성과물 전시회인 ‘대숲 겨울 작은공...

앞으로 하남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드론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21일 시장실에서 하남소방서와 재난·재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드론 무상대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호 시장, 신용식 하남소방서장 등이 참석해 하남시와 하남소방서가 협업으로 안전한 하남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이번 드론 무상대부 협약을 통해 접근이 곤란한 지역에서의 실종자 발생, 대형산불 등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구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드론에는 열화상 카메라와 줌 카메라가 부착돼 있어, 재난 현장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을 구축해 방범, 재난, 교통 등 다양한 도시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찰서와 소방서 재난종합상황실을 연계하면서 골든타임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하남소방서와 함께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안전도시 하남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