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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의 현안을 진두지휘하며 특유의 온화함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사중을 이끄는 덕문스님
  • 신현주
  • 등록 2022-01-21 18:18:24
  • 수정 2022-01-24 16: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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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할 사찰인 천은사 통행료를 폐지
  • 불교의 대 사회적 역할을 실천한 상생의 행보

▲ 사진=주지 덕문스님



강진 솔치가 고향인 덕문스님은 1985년 종열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화엄사 승가대학 졸업이후 통도사와 해인사, 화엄사 등 제반선원에서 정진했으며 용화사, 보문사 주지를 역임 하였고 불교 중앙박물관장을 맡아 불교 문화재 보존에 힘써왔다.


그간의 경험을 살려 문중화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승려 복지는 종단과 함께 노력해 가장 모범적인 본사가 될수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대한불교 조계종 자승스님(총무원장)의 말씀과 함께 2017412일 제 19교구 본사 화엄사 주지에 임명되었다.


임기 4년동안 덕문스님은 사찰의 현안을 진두지휘하며 특유의 온화함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사중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2021319일 화엄원에서 열린 산중총회에서 단일 후보로 출마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관할 사찰인 천은사 통행료를 폐지하고 수해복구 현장활동 등 불교의 대 사회적 역할을 실천한 상생의 행보는 재선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 했다는 후문이다.


사찰이 가난해 지더라도 구례군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통행료를 폐지해 천은사가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곳으로 거듭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것이 덕문스님의 생각이었다.


덕문스님의 주지연임을 결정한 산중총회에서는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지지한다는 결의문도 발표했는데 조계종 교구본사 가운데 지지성명을 낸 것은 화엄사가 최초이다.


전국 교구본사 주지협의회(회장덕문스님)는 문재인정부 출범이후 거듭된 불교 왜곡과 종교 폄훼사태를 바로잡고 한국 불교 자주권수호를 위해 그동안 불교는 정부방침에 따라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등 국가적 현안에 힘을 모아왔다.


이런 부분을 지키면서 한국불교 자주권수호를 위해 목소리를 내겠다는 것이 본사 주지스님들의 결의 라고 하였으며 이에 민주당 지도부의 잘못과 참회가 이어졌으나 2022118일 제 7차 교구본사 주지협의회 결의대로 전국 승려대회 봉행계획을 여법하게 봉행되도록 전 종도들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기로 뜻을 모았다.


덕문스님은 현재 화엄사 주지를 비롯해 사단법인 굿월드 자선은행 대표 정광학원 이사장, 동국대 이사, BBS 광주 불교방송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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