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 꿈빛 어린이집은 지난 2021년 8월24일 화요일 (사) 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 대표를 초빙하여 만3세 열매반 친구들과 함께 지역사회 연계 협력 활동 프로그램으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하였다.
지스트 꿈빛 어린이집은 과학기술원 직원들의 자녀들을 보육하는 직장보육시설이다.
지스트 꿈빛 어린이집 김은주 원장은 심정지 1분마다 뇌기능도 10%씩 감소해 10분 이상 지체하면 뇌사에 이를 가능성이 크므로 골든타임 4분안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할수 있는 정확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껴 이 지역에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가장 활발하게 교육시키는 (사) 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과 함께 지역사회 연계 협력 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
만 3세 열매반 친구들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침착하고 의젓하게 가장 중요한 가슴압박과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법을 실시해 보면서 생명살리는 일에 동참하는 일을 배워보고 있다.
지역사회 연계 협력 활동에 참여한 (사) 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 조안순 총재와 임신원 부총재는 응급상황 시 누구든지 골든타임 4분안에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하여 생명 살리는 일에 동참할수 있도록 요람에서 무덤까지
안전교육의 생활화를 강조 하였다 .
특히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실시율은 광주광역시의 경우 12%밖에 되지 않아 서울 경기 38%에 비해 많이 저조하기에 이번 교육은 의미있는 교육이라 하겠다.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마치고 열매반 부모님들과 열매반 친구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 끼며 교육실습에 이용된 애니를 붙들고 좋아하며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번 교육은 생명의 소중함과 남을 위해 자신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나눔의 교육이며 어린친구들이 함께 참여한 교육이라 더욱 뜻깊은 교육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