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보령시는 12일 보건소에서 김동일 시장과 배덕재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 응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농협 보령시지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폭염과 싸우며 고생하고 있는 직원 격려에 사용해 달라며 가정간편식 도시락 20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도시락은 NH농협과 더본코리아 협업을 통해 개발된 프리미엄 불고기 및 볶음밥 세트로 NH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축산물의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출시한 상품이다.
배덕재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최일선에서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공무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조기에 백신접종이 완료되어 하루빨리 일상으로의 회복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NH농협의 창업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표한다”며 “격려에 힘입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