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추진을 위해 김포시의회가 경기도 31개 시‧군의회의 힘을 한데 모았다.
김포시의회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54차 정례회의에서 김포시의회가 제출한 「일산대교 무료통행 촉구 결의안」이 채택돼 공동대응에 나서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김포시 걸포동과 고양시 법곶동을 잇는 일산대교는 지난 2008년 개통후 한강 교량중 유일하게 통행료를 징수해 서북부 수도권 시민의 비난을 받아왔다. 더군다나 통행료 또한 민자도로 대비 6배 높은 1km당 660원으로 책정돼 ㈜일산대교의 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에 대한 원성이 더욱 높아졌다.
김포시의회 또한 개통후 세 번에 걸쳐 국가재정이 아닌 BTO(수익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일산대교를 건설해 시민에게 건설비용을 전가했다며, 부당한 통행료 징수에 대해 시정을 해달라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신명순 의장은 “일산대교 통행료 문제는 김포시만의 문제가 아닌 고양시‧파주시‧인천서구‧강화군 등 일산대교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260만 국민과 운송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고충이다”며 “원인을 제공한 정부와 경기도가 통행료를 철폐하는데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31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이날 결의문 채택을 시작으로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해 공동대응에 나서게 되며, 채택된 결의문은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국민연금공단, ㈜일산대교에 송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