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사회적협동조합 양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흥동)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주관 자활사례관리 우수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가 만드는 든든한 한 끼’ 요리교실을 오는 8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요리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다양한 조리 방법을 쉽게 가르쳐 요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건강한 식습관 만들기를 위한 영양교육부터 요리를 통한 나눔까지 실시하는 자활프로그램이다.
공모 선정으로 지원받은 300만원을 투입해 중장년 1인 가구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는 등 건강관리를 통한 저소득층의 원활한 사회 진입을 지원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참여자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상호 소통하는 등 대인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직접 만든 밑반찬을 함께 나누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일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양주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도와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현재 10여 개 자활근로사업단에서 100여명의 참여자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의 자활과 생산적 복지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