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대북 송금’ 회유 의혹 관련 서울고검 출석
쌍방울 대북 송금 재판의 핵심 증인 회유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8일 서울고검 인권침해 TF에 출석했다.김 전 회장은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 매수 의혹과 술 반입 회유 의혹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검찰은 쌍방울 측이 안 회장 변호사비 대납과 주거 지원, 허위 급여 지급 등으로 수천만 원을 제공한 것으로...
속초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증가에 따른 주의 당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증가 추세가 이어지면서 속초시가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감염증 추이를 감시하고 있다.질병관리청은 52주차(12. 21.~12. 27.) 노로바이러스 환자 수가 261명으로, 전주(240명) 대비 8.8% 증가했다고 밝혔다. 환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각별한 주의와 지속적인 모니터링...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학교급식 ‘수산물 꾸러미’를 고등학생에 이어 초․중학생에게도 지원한다.
12일 여수시에 따르면 관내 86개교 약 2만 1천여 명의 초․중학생 가정에 6억 5천여만 원을 긴급 투입해 수산물 꾸러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8일부터 판로를 잃고 위기에 빠진 어가와 수산물업체도 살리고, 개학 연기로 인한 가정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무상급식 식품비로 관내 전 고등학교 대상자에게 수산물 꾸러미를 공급하였으나, 이번에 초․중학교에도 전액 시비로 공급하게 됐다.
수산물 꾸러미는 고등학교와 동일하게 학생 1인당 30,000원 상당의 반건조 우럭 3미와 참돔 2미로 구성했다.
학교에서 개인정보 동의를 거쳐 일괄 택배로 발송되며, 13일부터 등교수업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수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확대로 시름에 빠진 어가와 가정,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코로나19로 어린이집 휴원과 개학연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달 16일부터 친환경농산물 가족 꾸러미 사업으로 14억 2천만 원을 긴급 투입해 어린이집․유치원, 초·중·고(특수)교 학생들에게 곡류, 채소류 등 여수산 친환경농산물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