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 대한민국압화특별전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17일 시작으로 전남농업기술원 국제농업박람회에서‘花려
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7일까지 압화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압화(押花)는 우리말로 ‘꽃누름’이라고 하는데, 생화나 나뭇잎 등을 건조시켜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예술 분야이다.
이번 특별전에는 대한민국압화대전 역대종합대상(훈격대통령) 10점, 2019 대한민국
압화대전 국내외 수상작 풍경, 디자인, 정물, 보존화 30점, 소품공예, 악세사리 40점
총 80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또한 압화치마부채, 하바리움 만들기 체험행사도 함께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국제농업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은 꼭 압화특별전을 들렸다 가야 한다고 입소문이
퍼져 성황을 이루었다.
특별전을 찾은 관람객들은 “물감을 사용하지 않고 꽃을 재료로 이렇게 미술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전시회로 압화의 메카 구례군의 홍보 뿐만 아니라 압화 예술의
아름다움을 전달 할 수 있어서 매우 감격스러웠다.”며 “구례군에서 운영하는 한국압
화박물관을 직접 찾으셔서 더 많은 작품들과 압화체험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