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늘(30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을 올린다
토니상 6관왕에 빛나는 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늘(30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을 올린다고 공연제작사인 NHN링크가 밝혔다.‘어쩌면 해피엔딩’은 지난 2015년 트라이아웃 공연, 2016년 초연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다섯 시즌 공연됐으며, 제78회 토니 어워즈에서 작품상 등 6관왕을 비롯한 각종 브로드웨이 주요 시상식...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대한 한돈협회 고창군지부(지부장 임한성)가 지난달 31일 고창군청을 찾아 무더위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과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국내산 돼지고기 3.5톤(시가 2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된 돼지고기는 모범경로당 31개소와 노인·장애인이용시설 등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됐다.
대한한돈협회 고창군지부 임한성 지부장은 “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영양을 보충해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부족하나마 돼지고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 고창군지부는 매년 명절과 겨울철에 돼지고기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나눔과 기부 천국 고창을 만드는데 디딤돌 역할을 해주고 있는 대한 한돈협회 고창군지부에 감사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한돈은 관내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