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장생포에서 2026 병오년 새해 해맞이 행사 연다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울산청년회의소(회장 정래희)와 함께 2026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구민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고 울산 대표 문화관광자원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구민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그리스 총선에서 중도우파 신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며 아버지와 아들, 2대에 걸친 부자 총리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시간 7일 실시된 그리스 총성에서 마초타키스가 이끄는 중도우파 신민주당이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가 이끄는 급진좌파연합에 압승을 거두며 정권을 교체했다.
신민주당은 40%를 득표한 반면 급진좌파연합은 28.5%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마초타키스는 총선 압승 후 "구제금융 이후의 고통스러운 긴축 악순환은 이제 끝났다"라고 선언하며 "총리 재임기간 중 다시 고개들어 자부심을 갖는 나라가 될 것"이라며 자신의 포부를 펼쳤다.
한편 그리스는 2059년까지 총 2947억 유로(한화 39조600억)의 구제금융 부채를 상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