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범죄인 인도법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대들이 홍콩이 아닌 중국 정부를 목표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보인다.
홍콩 시위는 현재 철저한 언론 통재로 중국 본토인들은 그 시위 목적을 잘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홍콩 시위대는 시위 목적을 정확히 알림으로서 중국 정부르 압박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시위대는 송황법 반대에 대한 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주말 중국인이 붐비는 지역에서 가두 시위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시위는 주최측 추산 23만명, 경찰 측 추산 5만 6천명이 참여하여 카오룽 반도에 있는 침사추이에서 인근 웨스트 카오룽 고속철 역 부근까지 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