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연천군 노인복지관(관장 김학석) 미라클실버합창단은 지난 2019년 6월 22일(토) 고양문화원에서 개최한 제5회 시니어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 하였다.
이날 대회는 다빈아트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격은 만55세 이상 경기북부 시니어로, 총35개팀의 열띤 예선을 통해 결선에 총 11개팀이 출전하였다.
참가부문은 노래(독창, 중창, 합창), 댄스,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장르로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미라클실버합창단 단원 43명 전원이 참석 ‘바위고개’, ‘노래하는 곳’ 2곡으로 무대를 꾸며 그 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의미있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연천군노인복지관 미라클실버합창단은 지난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어르신 여가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같은 해 4월 27일 김선희 지휘자님과 더불어 45명의 단원을 중심으로 창단 되었으며, 지난 3년간 지역 내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여, 1세대의 당당함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표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