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 아프리카 열병방역(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군산시가 치명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차단 방역을 위해 지난 13일 양돈농가 21개소 입구에 생석회를 도포했으며, 양돈농가 담당관의 농가 현장점검 횟수를 월1회에서 주2회로 상향해 실시하고 있다. 또 양돈농가 외국인근로자의 방역의식 향상을 위해 언어별 방역수칙 출력물과 스마트폰용 홍보물을 함께 배부, 철저히 교육했다.
축산물을 통한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군산역전시장, 군산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와함께 월명체육관 입구 전광판을 통해 불법 축산물 반입금지 및 불법반입 시 과태료 최대 1,000만원 부과 등의 내용을 일반 시민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