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장생포에서 2026 병오년 새해 해맞이 행사 연다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울산청년회의소(회장 정래희)와 함께 2026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구민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고 울산 대표 문화관광자원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구민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필리핀 정부가 자국에 들어온 쓰레기를 캐나다로 돌려보내는데 성공했다.
31일 전날 필리핀 수빅만 항구에 재활용이 불가한 쓰레기가 담긴 컨테이너 69개가 캐나다로 출발했다.
쓰레기 컨테이너는 한 회사로 인하여 2013~14년까지 수입되었다. 이 회사는 현재 파산한 상태로 해당 회사는 재활용 쓰레기라며 수입허가를 받았으나 오염된 플라스틱, 전자제품, 의료쓰레기등 다량이 포함돼 문제가 되었다.
이로 인하여 두 국가는 외교문제까지 확대되었었다.
캐나다는 당초 6월말쯤 쓰레기를 회수하겠다 하였으나,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쓰레기를 가져다 캐나다 영해에 버리겠다"고 발언하여 빠르게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