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장생포에서 2026 병오년 새해 해맞이 행사 연다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울산청년회의소(회장 정래희)와 함께 2026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구민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고 울산 대표 문화관광자원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구민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
▲ [사진=레알마드리드]레알마드리드의 주자인 세르히오 라모스가 중국 슈퍼리그 이적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의 페레스 회장은 27일 "라모스가 나를 찾아와 중국 슈퍼리그 팀으로부터 이적제의를 받은 사실을 알리며 중국 팀이 규정을 이유로 들며 라모스의 이적료를 지불하지 못하더라"라고 밝혔다.
중국 슈퍼리그는 580만 유로(약 77억원)이사의 이적료를 사용한 팀에 축구 발전 기금을 내도록 하고 있기에 라모스에게 러브콜을 보낸 팀은 이부분을 껄끄러워하고 있다.
페레스 회자은 "라모스는 굉장히 좋은 조건이라 하였으나 나는 주장을 아무런 대가 없이 떠나는게 불가능에 가까운일이라고 말했다"며 "현재 라모스는 레알에서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그를 아들처럼 생각하고 있다"며 사실상 이적을 생각하고 있지 않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