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프랑스 통신 회사의 전직 고위급 임원들이 자사 직원들의 잇따른 자살 사건으로 법정에 서게 되었다.
노조는 이들이 19명을 극단적 선택을 하도록 몰아 넣었다고 주장하며 이런 상황을 야기한 임직원에게 도덕적 책임을 물었다.
6일(현지시간) 가디언은 프랑스 통신사 오랑주의 전신인 프랑스 텔레콤의 디디에 롬바르드 전 대표와 6명의 전직 고위 임원들에 재판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현재 피고인들은 자신들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