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연천경찰서는 오는 12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사찰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 문화재 등 주요 시설물 보호를 위한 특별방범 활동을 전개한다.
이에 부처님 오신 날 전 10일간 관내 전통사찰 및 암자 14곳에 대해 2단계에 걸쳐 범죄예방진단 및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우선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관내 모든 사찰과 암자를 방문해 불전함 절도 및 폭행 등 범죄 취약개소 점검 및 주변 지역 주민, 방문객 등 대상범죄 수법·신고요령 등 홍보와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한다.
또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112순찰차별 담당 사찰을 지정해 사찰 인군 가시적·다목적 순찰 활동 강화 및 선별적 검문을 통해 범죄 분위기를 억제하는 방범 활동을 전개한다.
박경정 경찰서장은 “사찰·암자 관계자들과 관할 지역경찰관서와의 비상연락망을 확인하고 CCTV, 방범창 등 방범시설을 점검해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이 될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