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양주시는 오는 6월 28일까지 ‘2019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쌀생산조정제)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유도, 쌀 과잉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타작물 식량자급률 제고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추진한다.
지원대상 농지는 ▲2018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참여해 지원금을 받은 농지 ▲2018년산 변동직불금 수령대상 농지 ▲2018년 벼 재배사실이 확인된 농지, ▲최근 3년 중 1년 이상 경작 사실이 확인된 휴경중인 농지 등이다.
신청대상 작물은 과잉생산이 우려되는 무, 배추, 고추, 대파를 제외한 1년생 및 다년생 작물로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에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은 품목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1헥타르 당 조사료 430만원, 일반·풋거름작물 340만원, 두류 325만원, 휴경 280만원이다.
신청은 오는 6월 28일까지 농지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쌀 수급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2019년~2020년 농산유통지원 보조금 사업 대상자 선정 시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신청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