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코미디언 출신의 정치 신인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후보자가 승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선 투표에서 페트로 포로셴코 현 대통령은 25%의 지지율을 얻었다.
유명 코미디언 출신인 젤렌스키는 2015년 '국민의 종'에서 주인공인 대통령 역을 맡아 '국민배우'로 부상하였다.
우크라이나 국민은 5년간 대통령으로 경험을 쌓은 정치인과 코미디언 중 사실상 정치경력은 전혀 없는 코미디언을 선택하였다. 포로셴코 정권의 무능함에 실망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선택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