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지난 17일 대선에서 자신이 사실상 승리했다고 밝혔다.
조코위 대통령은 18일 드릭닷컴 등의 현지언론을 통하여 "나와 부통령 후보 마룹 아민오레마협의회의장이 54.5%를 득표했다"고 말했다. 또한 "야권 대선후보인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인도네시아운동당 총재와 러닝메이트 산디아가 우노 전 자카르타 부지사가 45.5%를 득표 했다"밝혔다.
이에 야권 후보인 프라보워 후보는 표본 개표 결과가 조작됐단 의혹을 제기하였으며, 실제 개표결과를 자체 집계한 결과 자신과 산디아 전 부지사가 62%를 득표해 조코위 대통령을 앞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