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후 미국과 북한 간의 비핵화를 위한 빅딜을 둘러싸고 팽팽한 기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 볼턴 보좌관은 "과거 실패한 협상 전략을 따르지 않겠다. 지금 우리는 우리의 제안을 북한이 받아들일지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 라고 밝혔다.
북한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 장관에 대해서는 비판적이었으나, 트럼프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반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이며 개선될 여지가 있음을 밝혔다.
다만 정상간의 우호관계와는 별도로 협상 관련해서는 서로 엇갈린 의견이 계속 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몰 딜이 이루어질 수 는 있지만 여전히 북한의 핵무기 능력을 완전 제거하는 빅딜을 원하고 있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