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대북 송금’ 회유 의혹 관련 서울고검 출석
쌍방울 대북 송금 재판의 핵심 증인 회유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8일 서울고검 인권침해 TF에 출석했다.김 전 회장은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 매수 의혹과 술 반입 회유 의혹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검찰은 쌍방울 측이 안 회장 변호사비 대납과 주거 지원, 허위 급여 지급 등으로 수천만 원을 제공한 것으로...
속초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증가에 따른 주의 당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증가 추세가 이어지면서 속초시가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감염증 추이를 감시하고 있다.질병관리청은 52주차(12. 21.~12. 27.) 노로바이러스 환자 수가 261명으로, 전주(240명) 대비 8.8% 증가했다고 밝혔다. 환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각별한 주의와 지속적인 모니터링...

▲ 지난 16일 권오봉 여수시장이 여수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과의 사랑방 좌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16일 여수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 사랑방 좌담회에서 권오봉 여수시장이 결혼이주여성 12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6일 여수다문화가족지원센터서 스무 번째 사랑방 좌담회 개최
일자리, 자녀양육, 요리교실, 생활불편, 지원봉사 등 애로사항 청취
권오봉 여수시장의 대표 소통 정책인 사랑방 좌담회가 스무 번째를 맞았다.
권 시장은 지난 16일 오후 여수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 12명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좌담회는 여수시 결혼이주여성의 언어문제, 일자리, 자녀양육 등 실질적인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원 가능한 방안을 찾고자하는 권 시장의 강한 의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결혼이주여성은 일자리와 자녀양육 문제, 한국어교실과 요리교실 확대 필요성, 각종 생활불편 등 한국에서 겪은 애로사항을 개선해 줄 것을 권 시장에게 제안했다.
특히 한 결혼이주여성은 크루즈 관광객과 개별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여수가 선진도시로 나가기 위해 호텔, 정류장, 역 등에 외국어 표기가 필요하다는 점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권 시장은 “결혼이주여성과 자녀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예산을 편성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리모델링과 상시 요리교실 운영 등 다양한 지원책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이주여성이 여수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여수시 결혼이주민 수는 3월 말 기준 1303명으로 2017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