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아프리카의 대표적인 독재자 오마르 알바시르 수단 대통령이 30년만에 군부 쿠데타로 자리를 내려왔다.
알바시르 대통령은 1989년 6월 민선 정부를 무너뜨리고 국가비상려을 선포한 뒤 무혈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다. 이후 30년간 집권하며 수단을 통치하였으나, 작년 12월부터 빵값을 인상한다는 소식에 국민들이 시위를 벌이며 자리를 보존하기 어려워졌다.
시위대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유혈충돌이 발생하고 사망자가 수십명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결국 국내외에서 알바시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며 군부가 쿠데타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알바시르 대통령의 독재는 끝났으나, 아직 수단은 혼란스러운 상태이므로, 안정을 찾을지는 조금 더 지켜보아야한다. 시위대는 알바시르는 물러났으나, 군부정권이 들어서 군부 통치가 이루어 질 것을 염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