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양주시는 장기 실업자와 취업 취약계층 등에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2019년 제2단계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공근로 사업은 오는 5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4개월간 공공서비스 지원, 단체‧사업별 전산업무 지원, 환경정화 사업 등의 분야로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참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자나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양주시민이며 기준 중위소득은 65%이하이고 주민등록 세대 기준 주택, 부동산, 건축물 등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여야 한다.
선발된 인원은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1일 5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1일 3시간 이내로 근무하며 임금은 2019년 최저임금(시간당 8천350원), 부대비, 주휴․월차수당 등이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월 11일부터 3월 20일까지 신청서, 정보제공동의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구비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지원팀이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