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경기북부경찰청(치안감 최해영)은 ’19. 2. 18부로 항공대에서 운용하던 7인승 헬기를 14인승(KUH-1P, 참수리)으로 인수교체하여 경기북부지역의 치안활동 능력을 한층 더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항공대는 김포공항 내 사무실을 갖추고, ’18. 7. 23부 업무개시, 서울경찰청에서 7인승 헬기를 임시로 대여 운용하여 왔으며, 그동안 실종자 공중수색, 경비작전, 교통관리 등 제한적으로 운용하여 왔으나 새로 도입한 14인승 헬기(KUH-1P, 참수리)는 다목적 국산헬기로서 인명구조장비, 적외선 카메라, 자동 비행장치 등이 탑재되어 주․야간 출동능력을 갖춘 첨단 헬기로 다양한 임무에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17년 창설된 경찰특공대와 함께 경기북부 지역은 물론 강원도 지역까지 대테러 상황 등 긴급임무 발생시 신속히 투입, 안보치안에도 커다란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
항공대장(경감 윤 섭)은 “신규도입된 헬기 안정화 및 운항능력 향상을 통해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치안활동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