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최해영)에서는, ‘19. 1. 31.(목) 아침 출근시간대 지하철 1호선 회룡역에서 지하철 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 날, 캠페인에는 지방청 생활안전과장(총경 김영진)을 비롯한 경찰관들과 코레일 회룡역장, 역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출근길 시민들에게 홍보전단지와 손난로 2천여 개를 배부하였다.
경기북부청 지하철경찰대가 주관한 이날 캠페인은 신고율이 낮은 지하철 성범죄의 근절을 위해 피해 여성이나 목격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경기북부경찰청은 올 한해 지하철경찰대 소속 형사들을 출·퇴근 시간대 혼잡 구간에 연중 배치하여 공중 밀집장소 추행, 불법 촬영 등 여성 관련 성범죄 예방과 현장 검거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