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1월 28일 자로 2019년도 최일선 지휘 경찰관 정기 전보 인사를
단행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해양치안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서행석(51세) 경정이 수사과장으로 여수 연안해상
교통관제센터 이경두(53세) 경정이 경비구조과장으로 목포해경서 양 관(51세) 사무관이
해양오염방제과장으로 516함 신형호(57세) 경감이 정보과장으로 인사를 단행했으며, 전입
경찰관 및 일반직 공무원을 포함한 225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정기인사 및 보직 신고식을
가졌다
또한, 이번 인사에서는 역동적 해상치안 확보와 해양사고 구조역량을 높이기 위해 현장 인력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다양한 인재발굴과 함께해ㆍ육상 및 선호ㆍ비선호
부서 순환 전보로 직무 수행의 침체를 방지하고 인사자료에 의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운영을
원칙으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장인식 서장은 “여수해경서로 전입해 온 경찰관 및 일반직 공무원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각자가 맡은바 위치에서 책임 의식을 갖고 해상치안 확보를 위한 최선의 노력과 해양경찰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