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1월 28일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의 위상을 강화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화활동을 차탄천(현충탑 ~ 군자산)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을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성기호 회장을 비롯하여 사무국장 등 회원20명이 정화활동에 참여하였다.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연천군과 2018년 4월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환경보전협약을 맺었으며, 매년 생태환경보호를 위하여 차탄천 환경정화활동, 생태계교란야생식물 퇴치, 두루미 먹이주기, 산나물·약초 채취금지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여러 환경단체 등과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으로 연천군의 지속적인 발전과 아름다운 환경 녹색 연천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