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서산시가 더 잘사는 서산시를 위해 지역경제활성화 사업, 첨단정밀화학 특화산업단지 조성, 산업인프라 구축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등을 본격 추진한다.
조만호 자치행정국장은 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동문동 먹거리골에는 내년 초까지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서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할 예정이며 번화로와 중앙로는 상인회를 구성하고 상점가로 등록하여 중앙부처와 도단위 사업에 적극 공모하여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자생력 확보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업은행과 동반성장 협력사업을 체결하여 저리의 운영자금도 지원한다.
서산시 추천을 받은 일정 신용등급 이상 중소기업은 최대 2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적용 여신금리에서 0.85% 자동감면 된다.
시는 대산2 산업단지와 인접한 주변부지 등 291만㎡를 첨단정밀화학 특화산업단지로 조성해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을 육성하고 중앙정부의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에도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며, 내년까지 산업단지계획(지정 및 실시설계)을 승인받고 2020년 착공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산업인프라 구축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산특구~태안기업도시 연결교량(부남교) 건설공사 ▲서산 씨지앤대산전력 일반산업단지 조성 ▲대죽폐수종말처리시설 에너지 효율개선 사업 ▲테크노밸리 오폐수처리장 증설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조만호 자치행정국장은 “구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실핏줄이 건강한 서산경제를 만들고, 산업인프라 구축 및 첨단정밀화학 특화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해 지역 산업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