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서산시는 지난 31일 베니키아호텔서산에서‘2018 재난대응 역량강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를 근거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대형화재 발생에 대비해 민·관·군·경의 신속한 대응능력을 기르고 이에 따른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산시, 서산소방서 등 16개 기관·단체에서 260여명이 참여해 대규모로 진행됐다.
훈련은 베니키아호텔에서 방화로 인한 대형화재 및 폭발, 건물붕괴 등 복합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제와 같은 대응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유관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소방서에서는 화재 진압 및 환자를 구조하고,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서는 재난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 중증도에 따른 환자를 분류해 병원으로 신속히 후송했으며, 시를 비롯한 민·관에서는 중장비를 동원해 잔해수거, 전기 및 가스 공급 등의 긴급 복구를 진행했다.
특히 시설주체의 초기대응부터 재난책임기관의 비상대응 및 수습·복구까지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며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최교상 안전총괄과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통한 대응 역량 강화로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때에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