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서산시가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1월 1일부터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
서산시는 가을철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시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인화물질 제거 및 소각행위 집중 단속, 입산객에 대한 계도와 단속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각 읍·면·동에 비치된 산불진화장비·차량을 점검하고, 산불발생 시 조기발견 및 초동진화를 위한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원을 선발해 임무수행과 진화장비 운용법, 안전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창환 산림공원과장은 “산불방지인력 선발, 진화장비 확충, 홍보 등 산불예방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에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